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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갓길 홀로 걷는 할머니 위험"…15㎞ 지나 신고한 차주 자책, 왜?

"고속도로 갓길 홀로 걷는 할머니 위험"…15㎞ 지나 신고한 차주 자책, 왜? 소봄이 기자 님의 스토리 • 22시간 • 1분 읽음 (보배드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고속도로 갓길에서 혼자 걸어가던 할머니가 한 시민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됐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속도로 갓길을 홀로 걸어가시던 할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얼마 전 지방 출장으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정안알밤휴게소에 잠시 들렀다"며 "휴게소를 빠져나와 고속도로로 합류하려던 길에 우측 갓길에서 지팡이 하나 들고 혼자 걸어가던 할머니를 목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A 씨가 본 노인은 80세가 족히 넘어 보이는 할머니였다. 당시 그는 차량을 멈춰 세우고 할머니에게 갓길로 위험하..

카테고리 없음 2024.03.22

가해자도 법적 권리 있지만, 조수진 성범죄 변호는 왜 문제였나

가해자도 법적 권리 있지만, 조수진 성범죄 변호는 왜 문제였나 기자박현정,최윤아 수정 2024-03-22 01:53 등록 2024-03-22 01:30 가해자도 법적 권리 있지만, 조수진 성범죄 변호는 왜 문제였나 (hani.co.kr) 2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왼쪽)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된 조수진 변호사가 다수의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하고 이를 홍보한 데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22일 결국 스스로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일각에선 헌법상 누구나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옹호론도 제기됐지만, 여성계과 법조계에선 조 변호사가 가해자를 변호하며 내..

카테고리 없음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