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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분담금을 권리로 다루는 트럼프의 착각

“호의로 도와줬더니”… 방위비분담금을 권리로 다루는 트럼프의 착각 [박수찬의 軍]박수찬2024. 5. 3. 13:05 “호의로 도와줬더니”… 방위비분담금을 권리로 다루는 트럼프의 착각 [박수찬의 軍] (daum.net)     “공짜도 반복되면 권리가 되지요.” 사극 ‘정도전’에서 박영규(이인임 역)가 했던 대사다.상대방 입장을 고려해 호의를 베풀면 처음에는 고마워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를 당연히 여긴다. 나중에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며 화를 낸다. 인간관계나 비즈니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미국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일 위스콘신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한·미 관계에서도 이같은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놓고 한·미 동맹의 근간을 흔드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5.03

노동탄압으로 재미보더니... 윤 정권의 진짜 위기가 온다

노동탄압으로 재미보더니... 윤 정권의 진짜 위기가 온다 [박정훈이 박정훈에게] 총선 이후, 시급히 '노동 의제' 다뤄야 하는 이유 사회 박정훈(parti) 24.04.15 12:02ㅣ최종 업데이트 24.04.15 12:02 노동탄압으로 재미보더니... 윤 정권의 진짜 위기가 온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흔한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오마이뉴스 기자 박정훈'과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박정훈', 두 사람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연대를 모색해 나갑니다. [편집자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2차, 경제분야 점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미조직 근로자의 권익 증진은 정부가 직접 챙겨야..

카테고리 없음 2024.04.15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니다”…대법원 ‘집회 가능’ 첫 판결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니다”…대법원 ‘집회 가능’ 첫 판결 기자전광준 수정 2024-04-13 01:13 등록 2024-04-12 20:06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니다”…대법원 ‘집회 가능’ 첫 판결 (hani.co.kr) 진보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 관계자들이 2022년 11월19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오거리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요구하는 집회를 마친 뒤 대통령 집무실과 가까운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삼각지역에서 녹사평역과 신용산역 방향으로 갈라져 대통령실을 에워싸는 형태로 행진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가 아니라 집회금지 장소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2일 대법원 2부(주심 ..

카테고리 없음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