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고위치 사고원인 바뀌나? 천안함 당직사관 박연수, "수심 20m 내외" 법정증언 기자명 김치관 기자 입력 2012.07.11 16:10 천안함 사고위치 사고원인 바뀌나? < 현장소식 < 기사본문 - 통일뉴스 (tongilnews.com) 천안함 사고 당시 당직사관이었던 박연수 전 작전관이 법정에서 천안함 사고해역의 수심이 20m 내외라고 증언해 천안함 사고지점이 바뀔지 주목된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역시 법정증언 시 수심 20m 이상을 언급한 바 있으며, 사고지점이 바뀔 경우 사고원인도 달라질 개연성이 높다. 박연수 해군 대위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에서 제36형사부(재판장 박순관) 심리로 열린 신상철 대표의 천안함 관련 12차 공판에서 천안함에 장착된 측심기에 나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