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2

5·18 때 광주 계엄군 시민에 기관총 쐈다..보안사 문건 '군 기록' 첫 확인

5·18 때 광주 계엄군 시민에 기관총 쐈다..보안사 문건 '군 기록' 첫 확인 강현석 기자 입력 2022. 05. 15. 21:12 5·18 때 광주 계엄군 시민에 기관총 쐈다..보안사 문건 '군 기록' 첫 확인 (daum.net) [경향신문]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기관총을 사용했다는 군 기록이 처음 확인됐다. 기관총을 사용한 것은 옛 전남도청 앞 집단 발포가 있었던 1980년 5월21일 오후로 계엄군이 발포 명령인 ‘자위권’을 발동하기 전이다. 대량 살상 무기인 기관총 사용은 그동안 일부 계엄군의 증언이 있었지만 문건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15일 경향신문이 확인한 5·18 당시 보안사령부가 작성한 ‘광주소요사태진행상황’ 문건에는 5월21일에 계엄군이 기관총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5.15

5·18 계엄군, 자신이 쏜 총에 숨진 희생자 유가족 앞 사죄

5·18 계엄군, 자신이 쏜 총에 숨진 희생자 유가족 앞 사죄 변재훈 입력 2021. 03. 17. 13:45 5·18 계엄군, 자신이 쏜 총에 숨진 희생자 유가족 앞 사죄 (daum.net) 당시 7공수부대원으로 진압 투입..숨진 희생자 사살 고백 유족 만나 큰 절하며 "40여 년간 죄책감 시달렸다" 울먹여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사진 왼쪽)이 16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접견실에서 자신의 사격으로 숨진 박병현 씨 유가족에게 사죄하고 있다. 1980년 5월 7공수여단 33대대 8지역대 소속이었던 이 부대원은 조준 사격으로 박씨를 숨지게 했다. 2021.03.17. (사진 =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

카테고리 없음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