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태 2

제주 4·3 희생자의 넋 위로

제주 4·3 희생자의 넋 위로 [포토뉴스] 제주 | 권도현 기자 입력 2021. 04. 02. 21:33 제주 4·3 희생자의 넋 위로 [포토뉴스] (daum.net) [경향신문] ‘제주 4·3’ 73주기를 하루 앞둔 2일 4·3 희생자 유가족들이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내 위패봉안실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3일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유족과 4·3단체, 정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거행된다. 올해 4·3 추념식은 특별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는 뜻을 담아 ‘돔박꼿이 활짝 피엇수다’(동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1분간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을 울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제주 | 권..

카테고리 없음 2021.04.02

군사재판 뒤 사라진 제주 4·3 '수형 행불인' 335명 전원 무죄

군사재판 뒤 사라진 제주 4·3 '수형 행불인' 335명 전원 무죄 허호준 입력 2021. 03. 16. 18:46 군사재판 뒤 사라진 제주 4·3 '수형 행불인' 335명 전원 무죄 (daum.net) 사법사상 유례없는 판결에 법안 안팎 환호와 눈물 "오늘은 아버지 제삿날..'4·3 무죄' 써 올리고 싶다" "법이 두려웠고 법이 고맙다".."큰절 올리고 싶다" 제주4·3 당시 수형 생활 중 행방불명된 이른바 ‘수형 행불인’에 대한 재심 청구소송 선고공판이 16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저승에서 온 330여 영혼을 대신해 묵례를 올리겠습니다.” 16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열린 재심 청구소송에서 무죄가 확정되자 4·3 당시 행방불명된 고 박세원씨의 아들 박영수씨가 일어나 재판부에 묵례..

카테고리 없음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