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걷는 길

윤석열 당선자는 '4대강 보 수호'..낙동강 쌀에선 녹조 독성 최승호 입력 2022. 03. 22. 11:10 수정 2022. 03. 22. 17:53 윤석열 당선자는 '4대강 보 수호'..낙동강 쌀에선 녹조 독성 (daum.net) 윤석열 당선자는 '4대강 보 수호'..낙동강 쌀에선 녹조 독성 (daum.net) 낙동강물 재배 쌀에서 마이크로시스틴 3.18 µg/kg 검출 낙동강 물로 재배한 쌀에서 녹조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22일 “낙동강 물로 재배한 쌀 샘플 2종에서 1kg에 각각 3.18 µg(마이크로그램=1백만분의 1그램)과 2.53µg의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에서 22일 진행된 기자회견. 지난 2월에 금강 주변에서 재배한 쌀..

4대강 보 장기간 개방하자..흰수마자·숭어 등 멸종위기종들이 돌아왔다 김한솔 기자 입력 2021. 09. 15. 12:00 수정 2021. 09. 15. 13:16 4대강 보 장기간 개방하자..흰수마자·숭어 등 멸종위기종들이 돌아왔다 (daum.net) [경향신문] 올해 5월 세종보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1급인 흰수마자. 금강 수계에서 흰수마자의 서식 범위는 점차 넓어지고 있다. 장기간 완전 개방한 금강산 보 구간에서 멸종위기 1급 생물들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 건강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 안에서 뿐만 아니라 수변 공간에서도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환경부는 2017년 6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그동안 개방한 4대강 13개 보에 대한 4년간의 모니터링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정부 "4대강 보, 홍수조절 능력 없고 수위 상승시켜" 결론 송옥진 입력 2021. 04. 18. 17:30 수정 2021. 04. 18. 17:36 https://news.v.daum.net/v/20210418173005601 대한토목학회 '4대강 보의 홍수조절능력 실증평가' 충남 연기군 금남·남면 일대의 금강 세종지구에 설치된 세종보 전경. 연합뉴스 4대강 보가 지난해 여름 홍수 때 오히려 수위를 상승시켰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부 보고서가 나왔다.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감사원 감사 결과와 동일한 결론이다. 환경부는 2020년 11월~2021년 2월 대한토목학회가 지난해 8월 홍수 때 전국에 있는 보 16개(한강 3개, 낙동강 8개, 금강 3개, 영산강 2개)에서 얻은 실측 데이터를 토대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