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한국, '1961년생' 최다 인구…서울은 '1993년생' 양희동입력 2023. 8. 19. 15:34수정 2023. 8. 19. 17:36 늙어가는 한국, '1961년생' 최다 인구…서울은 '1993년생' (daum.net) 통계청 올 7월 주민등록인구 조사 결과 62세 94만3624명 최다…58년 개띠는 74만2650명 서울은 청년층인 29~31세가 인구 '톱3' 상위권 공무원 도시 세종은 41~43세 최다 인구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저출산 심화로 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떨어진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62세(1961년생)로 94만여명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붐 세대의 대명사인 이른바 ‘58년 개띠’인 65세(1958년생)은 74만여명 수준이었다. 전국에서 일자리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