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2

나노 미세먼지“이틀 만에 간까지 이동”…작을수록 오래 남아 악영향

“이틀 만에 간까지 이동”…작을수록 오래 남아 악영향 / KBS 2022.05.24. https://youtu.be/MU3_ZbVy7L4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미세먼지가 입자가 작을수록 장기 곳곳에 깊숙이 침투하고, 또 오래 남아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쥐를 통한 실험을 했는데, 미세먼지 입자가 간과 신장까지 이틀 만에 빠르게 이동했고, 4주일 뒤까지 몸에 남아 있었습니다. 보도에 서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세먼지로 안개가 낀 것처럼 뿌연 하늘. 입자가 작아 호흡기를 통해 몸에 들어와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의 4분의 1 크기, 나노미세먼지는 100분의 1에 불과해 몸에 더 깊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국내 연구진이 초미세먼지와 나노미세먼..

카테고리 없음 2022.05.27

물티슈 너! '종이' 아니었어?"..물티슈의 뜻밖의 고백

"물티슈 너! '종이' 아니었어?"..물티슈의 뜻밖의 고백 이호준 입력 2021. 09. 20. 08:01 "물티슈 너! '종이' 아니었어?"..물티슈의 뜻밖의 고백 (daum.net) "물티슈가 '티슈'라고 해서 펄프로 생각하는데, 플라스틱이라 녹지 않습니다. 이름에 티슈라고 쓰면 안 될 것 같아요." 하수처리장 관리팀장은 하수에 쓸려 내려온 여러 쓰레기 가운데 '물티슈'가 가장 골칫거리라고 말했습니다. 물에 녹지 않은 물티슈가 머리카락 등 여러 쓰레기와 엉키면서 하수처리시설 고장의 주요 원인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하수처리장으로 모인 하수에서 쓰레기를 거르는 1차 스크린 장치를 확인해 봤더니, 엉겨 붙어있는 검은색 물질이 나타났습니다. 하수로 인해 검게 변한 '물티슈'였습니다. 취재진이 하수처리시설 스..

카테고리 없음 202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