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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껍질은 음식물쓰레기, 말린 껍질은요? [에코노트]

귤 껍질은 음식물쓰레기, 말린 껍질은요? [에코노트] 박상은 입력 2021. 12. 11. 18:00 귤 껍질은 음식물쓰레기, 말린 껍질은요? [에코노트] (daum.net) 게티이미지뱅크 바야흐로 귤의 계절입니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귤 까먹는 재미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K-감성’이죠. 귤을 먹고 난 뒤 한쪽에 수북이 쌓인 귤껍질들, 여러분은 어떻게 버리시나요? 망설임 없이 “음식물 쓰레기”라고 답하셨다면 분리배출 실력이 꽤 좋은 편에 속합니다. 그럼 귤껍질을 바싹 말려서 버릴 때는 일반 쓰레기일까요? 음식물 쓰레기일까요? 귤 상자에 오래 남아있다 썩은 귤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의외로 이런 질문에 많은 분이 멈칫합니다. 다 안다고 생각했던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기준, [에코노트]가 한 번 더 ..

카테고리 없음 2021.12.11

정부 "4대강 보, 홍수조절 능력 없고 수위 상승시켜" 결론

정부 "4대강 보, 홍수조절 능력 없고 수위 상승시켜" 결론 송옥진 입력 2021. 04. 18. 17:30 수정 2021. 04. 18. 17:36 https://news.v.daum.net/v/20210418173005601 대한토목학회 '4대강 보의 홍수조절능력 실증평가' 충남 연기군 금남·남면 일대의 금강 세종지구에 설치된 세종보 전경. 연합뉴스 4대강 보가 지난해 여름 홍수 때 오히려 수위를 상승시켰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부 보고서가 나왔다.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감사원 감사 결과와 동일한 결론이다. 환경부는 2020년 11월~2021년 2월 대한토목학회가 지난해 8월 홍수 때 전국에 있는 보 16개(한강 3개, 낙동강 8개, 금강 3개, 영산강 2개)에서 얻은 실측 데이터를 토대로 시..

카테고리 없음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