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초석 논란에 "부처님도 쉬었을 것" 꼬집은 승려들 조민영 입력 2022. 04. 10. 07:52 수정 2022. 04. 10. 10:27 文대통령 초석 논란에 "부처님도 쉬었을 것" 꼬집은 승려들 (daum.net) 일부 승려들 페이스북서 관련 논란 비판 "산행하다 빈 절터 주춧돌 만나면 잠시 앉아 쉬어도 돼" "시비하는 조계종단 유치함 너그럽게 용서해달라" 허정스님 페이스북 캡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법흥사터 연화문(추정) 초석에 걸터앉은 것을 둘러싸고 불교계가 비판하며 논란이 인 것을 놓고 “비판할 일이 아니다”는 일부 승려의 소신 발언이 잇달아 나왔다. 경북 청도 소재 한지전용미술관인 영담한지미술관의 관장인 승려 영담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계종 승려로서 말씀드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