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만의 전교조 인권침해 결정..."정부는 사과하라"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33년 만의 전교조 인권침해 결정..."정부는 사과하라" (msn.com)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결성을 막기 위해 국가권력이 교사 1,500여 명을 해직하고 사찰한 행위가 "중대한 인권침해"라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결정이 나오자 전교조는 공식 사과와 피해 회복을 정부에 요구했다. 33년 만의 전교조 인권침해 결정..."정부는 사과하라"© 제공: 한국일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관계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전교조 교사 해직은 국가에 의한 인권침해였음을 인정한 진실화해위 결정을 환영하며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전교조 제공 전교조는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