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7

[스크랩] 김진숙동지가 "희망버스"에 보내는 편지글

담쟁이 넝굴같이 이 땅에선 더 이상 정의를 말할 입이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땅에선 더 이상 진실을 들어 줄 귀가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땅에선 더 이상 연대를 받아 안을 가슴이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먼 길을 달려와 비를 맞고 ,최루액을 맞고, 물대포를 맞고, 그리고 끌려가신 ..

카테고리 없음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