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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일제 잔재를 청산하자] 1.애매하다·망년회·땡땡이무늬… 당신도 쓰고 있나요?

[생활속, 일제 잔재를 청산하자] 1.애매하다·망년회·땡땡이무늬… 당신도 쓰고 있나요? 승인 2020-09-13 20:32 [생활속, 일제 잔재를 청산하자] 1.애매하다·망년회·땡땡이무늬… 당신도 쓰고 있나요? (kyeonggi.com) 무의식 속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국립어학원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엔 대상용어 1천171개 수록… 우리말 파괴 심각 음식·육아·행정분야 등 일상생활 곳곳 남용…대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1위 ‘구라’ 적극적인 교육·홍보로 국민들 관심 이끌어야 일제강점기 시절 조미료 신문광고 어릴 적 어머니의 심부름 중에는 ‘아지노모토(味の素, あじのもと)’를 사오라는 말을 종종 들었다. 지금이야 맛을 내는 다양한 조미료가 워낙 많아서 고민을 하지만, 그때만 해도 이른바 ‘아..

카테고리 없음 2022.09.19

[생활 속- 일제 잔재를 청산하자] 2.무의식 속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생활 속, 일제 잔재를 청산하자] 2.무의식 속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승인 2020-09-20 20:03 [생활 속, 일제 잔재를 청산하자] 2.무의식 속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kyeonggi.com) 언어는 민족의 정체성… 우리말 바로 알고 사용하자 행정법률 용어, 여전한 일본어 한자 사용 광복 75주년인 지난 8월 15일, 이 날은 국경일이라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한다. 이 날뿐만 아니라 3·1절, 개천절, 제헌절, 한글날도 국경일이므로 태극기를 게양한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쓰는 ‘게양(揭揚)’이라는 표현이 일본어 잔재라는 것이다. 한자식 표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말이라고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썼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말로 표현하면 무엇일까? ‘태극기를 올리다’, ‘태극기를 단다’라고 해야 ..

카테고리 없음 2022.09.19

한국 맞나? 간판도 메뉴판도 영어..당황한 고령층 "아메리카노만"

한국 맞나? 간판도 메뉴판도 영어..당황한 고령층 "아메리카노만" 박수현 기자 입력 2021. 08. 19. 15:48 수정 2021. 08. 19. 16:01 한국 맞나? 간판도 메뉴판도 영어..당황한 고령층 "아메리카노만" (daum.net) 외국어 간판이 늘어선 서울 중구 명동 거리의 모습. /사진=뉴스1 지난 18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 홀로 들어선 70대 남성 A씨는 영자가 빼곡하게 들어찬 메뉴판을 한참이나 들여다봤다. 그는 우물쭈물하다가 일행이 들어오고 나서야 안도한 표정으로 점원에게 입을 떼고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다. 머니투데이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광진구, 성동구, 중구 일대의 음식점 20곳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가게들이 메뉴판에 외국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8.19

'화장실' 대신 'Toilet'..한국에서 까막눈 된 사람들

'화장실' 대신 'Toilet'..한국에서 까막눈 된 사람들 임현정 기자 입력 2021. 06. 27. 04:02 '화장실' 대신 'Toilet'..한국에서 까막눈 된 사람들 (daum.net)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3주 만에 엄마 집에 왔더니 엄마가 핸드워시를 손 소독제라며 손에 발라준다. 핸드워시가 손소독제라는 뜻인 줄 알았대. 정말 한글로 좀 물건 만들어라. # 몇 주 전 햄버거 가게에 갔는데 화장실에 물비누를 핸드워시로 써놔서 어린이들이 손을 못 씻고 있었다. 최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영어로 표기된 물건이나 장소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어르신 세대나 어린 아이들은 영어나 영어 발음대로 적힌 한글 표기를 제대로 이해 못해 불편함을 겪는다는 이야기였다. 이들은 설사 영..

카테고리 없음 202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