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개고 봐주고"..김학의 '별장 성폭행' 의혹- 9년 만에 시효만료 '엔딩' 강재구 입력 2022. 01. 26. 14:26 수정 2022. 01. 26. 16:16 "뭉개고 봐주고"..김학의 '별장 성폭행' 의혹, 9년 만에 시효만료 '엔딩' (daum.net) 2013년 경찰의 기소의견 송치뒤 검찰 두차례 무혐의 결론 경찰 내부 "수사방해·봐주기" 비판..27일 고법 파기환송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자료 사진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 판결로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파기환송심 판단이 27일 나온다. 2013년 법무부 차관에 임명됐다가 ‘별장 성폭행’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지 9년 만에 형사 처벌 절차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