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내리친 곤봉’ 정당했다더니…경찰 “때리지 말라” 두 차례 지시 등록 2023-07-27 22:13수정 2023-07-28 13:00 ‘머리 내리친 곤봉’ 정당했다더니…경찰 “때리지 말라” 두 차례 지시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윤연정 기자 사진 윤연정 기자 구독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링크 스크랩 프린트 글씨 키우기 당시 경찰 무전 내용 지난 5월 31일 새벽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 고공농성장에서 경찰과 소방대원이 농성을 하던 한국노총 금속노련 간부를 진압봉으로 제압하고 있다. 한국노총 동영상 갈무리 지난 5월 경찰이 고공농성을 벌이던 노조원을 진압하던 중 현장 지휘부가 ‘타격을 중단하라’고 수차례 지시했음에도 타격이 계속된 정황이 드러났다.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