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사기 주장 주옥순, 시위 무색..독일 소녀상 두번째 '영구설치' 유진희 입력 2022. 07. 09. 13:57 수정 2022. 07. 09. 14:08 위안부 사기 주장 주옥순, 시위 무색..독일 소녀상 두번째 '영구설치' (daum.net) 카셀 주립대학 소녀상 설치..독일 캠퍼스 내 최초 "일본 교활한 철거 시도에 맞서 소녀상 지켜냈다"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독일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위안부는 사기’라는 일본 측의 주장을 대변해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국내 극우단체 소속 4명이 최근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원정시위까지 했던 것과 크게 대비된다. 독일 카셀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막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