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자 2

친일반민족자의 교가, 독립운동가 배출한 학교에 울려퍼지다

친일반민족자의 교가 독립운동가 배출한 학교에 울려퍼지다 전병철 입력 2022. 03. 11. 17:03 친일반민족자의 교가, 독립운동가 배출한 학교에 울려퍼지다 (daum.net) 공주 일제 잔재(4) 공주중·고, 공주사대부중·고, 공주대, 한국영상대 교가 [전병철(작가, 전 역사교사)]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 한 줄기 해란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는 선구자 /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윤해영 작사, 조두남 작곡의 노래 가사이다. 한때 선구자를 만주 벌판에서 일본군과 싸우던 독립투사로 생각하며 적잖은 이들이 즐겨 불렀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노래에 등장하는 '말 달리던 선구자'는 '독립투사'가 아니었다. 독립투사는커녕 오히려 독립군을 잡는 데 혈안..

카테고리 없음 2022.03.11

여전한 '친일' 흔적..부끄러운 자화상

여전한 '친일' 흔적..부끄러운 자화상 안승길 입력 2020.09.24. 21:50 https://news.v.daum.net/v/20200924215058099 [KBS 전주] [앵커] 이런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의 흔적이 전북지역 곳곳에 여전합니다. 항일에 온몸을 바친 위인의 초상과 동상마저 친일 작가가 만든 그대로 남아있는 현실은 우리의 부끄러운 자화상인데요. 이어서 안승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천18년 7억 원이 넘는 세금을 들여 조성된 군산 문인의 거리입니다. 9명의 문인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된 건 소설가 채만식. 친일인명사전에도 오른 그의 반민족 행위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의 호 '백릉'을 딴 길이 생겼고, 문학관과 생가터도 그대로입니다. 친일에 이어 군사독재에도 부역한..

카테고리 없음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