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은 ‘돈미향’” 발언 전여옥, 1000만원 배상 판결 나성원 - 1시간 전 “윤미향은 ‘돈미향’” 발언 전여옥, 1000만원 배상 판결 (msn.com) 무소속 윤미향 의원을 ‘돈미향’이라고 언급한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윤 의원에게 1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무소속 윤미향 의원(왼쪽)과 전여옥 전 의원(오른쪽). 연합뉴스. 국민일보DB© Copyright@국민일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이인규 부장판사는 21일 윤 의원이 전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불법행위에 의한 명예훼손)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1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함께 소송을 낸 윤 의원 딸의 청구는 기각됐다. 전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