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청산 5

“윤미향은 ‘돈미향’” 발언한 전여옥 1000만원 배상 판결

“윤미향은 ‘돈미향’” 발언 전여옥, 1000만원 배상 판결 나성원 - 1시간 전 “윤미향은 ‘돈미향’” 발언 전여옥, 1000만원 배상 판결 (msn.com) 무소속 윤미향 의원을 ‘돈미향’이라고 언급한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윤 의원에게 1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무소속 윤미향 의원(왼쪽)과 전여옥 전 의원(오른쪽). 연합뉴스. 국민일보DB© Copyright@국민일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이인규 부장판사는 21일 윤 의원이 전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불법행위에 의한 명예훼손)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1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함께 소송을 낸 윤 의원 딸의 청구는 기각됐다. 전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22.09.21

[생활속- 일제 잔재를 청산하자] 1.애매하다·망년회·땡땡이무늬… 당신도 쓰고 있나요?

[생활속, 일제 잔재를 청산하자] 1.애매하다·망년회·땡땡이무늬… 당신도 쓰고 있나요? 승인 2020-09-13 20:32 [생활속, 일제 잔재를 청산하자] 1.애매하다·망년회·땡땡이무늬… 당신도 쓰고 있나요? (kyeonggi.com) 무의식 속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국립어학원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엔 대상용어 1천171개 수록… 우리말 파괴 심각 음식·육아·행정분야 등 일상생활 곳곳 남용…대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1위 ‘구라’ 적극적인 교육·홍보로 국민들 관심 이끌어야 일제강점기 시절 조미료 신문광고 어릴 적 어머니의 심부름 중에는 ‘아지노모토(味の素, あじのもと)’를 사오라는 말을 종종 들었다. 지금이야 맛을 내는 다양한 조미료가 워낙 많아서 고민을 하지만, 그때만 해도 이른바 ‘아..

카테고리 없음 2022.09.19

함세웅 "광복회장 멱살잡이, 광기 어린 일탈행위

함세웅 "광복회장 멱살잡이, 광기 어린 일탈행위" 박대로 입력 2021. 04. 22. 10:26 함세웅 "광복회장 멱살잡이, 광기 어린 일탈행위" (daum.net) "김원웅 사퇴 요구한 국민의힘에 분노" [서울=뉴시스] 함세웅 신부. 2021.04.22. (사진=항단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5개 독립운동가 단체로 구성된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의 함세웅 회장이 지난 11일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회원 김임용씨에 의해 멱살을 잡힌 사건과 관련, "광기 어린 일탈행위"라는 평을 내놨다. 그러면서 이 사건을 계기로 김원웅 회장을 공격하는 국민의힘을 비난했다. 함 회장은 22일 성명에서 "(국민의힘은) 정부가 주관한 ..

카테고리 없음 2021.04.22

친일인사 파묘' 주장 김원웅 "천황폐하 지킨게 호국인가"

'친일인사 파묘' 주장 김원웅 "천황폐하 지킨게 호국인가" 박대로 입력 2021. 04. 16. 10:48 '친일인사 파묘' 주장 김원웅 "천황폐하 지킨게 호국인가" (daum.net) 광복회장, 제주4·3희생자유족회 초청 강연 [서울=뉴시스] 김 회장은 15일 제주경찰청을 방문해 고 문형순 서장 흉상에 헌화했다. 2021.04.16. (사진=광복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원웅 광복회장은 "일제와 미국의 국익을 지킨 자들을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임정이 아니라 조선총독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나라임을 입증하는 것과 진배없다"고 말했다. 16일 광복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15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 초청으로 제주항일기념관에서 강연을 통해 "제주4·3 학살자..

카테고리 없음 2021.04.16

나치 수용소 비서의 최후..獨, 93세 여성 1만명 살인방조 혐의 기소

나치 수용소 비서의 최후..獨, 93세 여성 1만명 살인방조 혐의 기소 박종익 입력 2021. 02. 06. 13:31 수정 2021. 02. 06. 13:31 나치 수용소 비서의 최후..獨, 93세 여성 1만명 살인방조 혐의 기소 (daum.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폴란드의 슈투트호프 수용소의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반세기만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독일의 역사 청산이 얼마나 철저한 지를 보여주는 사건이 또다시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해외 주요언론은 독일 검찰이 70여년 전 나치수용소에서 비서로 일했던 95세 여성을 1만 명의 살인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지난 1943~1945년 나치 독일이 점령해 설치한 폴란드의 ..

카테고리 없음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