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장 전달’ 직전 윤석열-한동훈 17번 통화…윗선 밝혀질까 정치중립 어긴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손준성 유죄 파장 기자전광준,강재구 수정 2024-02-02 15:43 등록 2024-02-02 05:00 ‘고발장 전달’ 직전 윤석열-한동훈 17번 통화…윗선 밝혀질까 (hani.co.kr)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법원이 지난 총선 직전 검찰이 조직적으로 검찰총장 부부 등을 위한 고발장을 작성해 정치권에 넘겼다고 판단함에 따라 이 같은 행위의 잠재적 수혜자였던 윗선의 관여 여부를 밝혀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