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는 용산구청장…작년 이태원 보니 이가현입력 2022. 11. 1. 11:27수정 2022. 11. 1. 13:20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는 용산구청장…작년 이태원 보니 (daum.net) 박희영 “핼러윈 축제 아닌 현상” 발언 논란 BBC “작년엔 같은 곳 경찰이 통제” 보도 이태원 참사 사고지점에서 촬영한 지난해 핼러윈 당시 사진. 독자제공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이 논란이 된 데 이어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핼러윈은 축제가 아닌 현상이다.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했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핼러윈을 앞두고 지난 27일 열린 ‘핼러윈데이 대비 긴급대책회의’에 박 구청장은 불참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 30일 한겨레와의 전화 인터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