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학살 2

군사재판 뒤 사라진 제주 4·3 '수형 행불인' 335명 전원 무죄

군사재판 뒤 사라진 제주 4·3 '수형 행불인' 335명 전원 무죄 허호준 입력 2021. 03. 16. 18:46 군사재판 뒤 사라진 제주 4·3 '수형 행불인' 335명 전원 무죄 (daum.net) 사법사상 유례없는 판결에 법안 안팎 환호와 눈물 "오늘은 아버지 제삿날..'4·3 무죄' 써 올리고 싶다" "법이 두려웠고 법이 고맙다".."큰절 올리고 싶다" 제주4·3 당시 수형 생활 중 행방불명된 이른바 ‘수형 행불인’에 대한 재심 청구소송 선고공판이 16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저승에서 온 330여 영혼을 대신해 묵례를 올리겠습니다.” 16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열린 재심 청구소송에서 무죄가 확정되자 4·3 당시 행방불명된 고 박세원씨의 아들 박영수씨가 일어나 재판부에 묵례..

카테고리 없음 2021.03.16

나치 수용소 비서의 최후..獨, 93세 여성 1만명 살인방조 혐의 기소

나치 수용소 비서의 최후..獨, 93세 여성 1만명 살인방조 혐의 기소 박종익 입력 2021. 02. 06. 13:31 수정 2021. 02. 06. 13:31 나치 수용소 비서의 최후..獨, 93세 여성 1만명 살인방조 혐의 기소 (daum.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폴란드의 슈투트호프 수용소의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반세기만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독일의 역사 청산이 얼마나 철저한 지를 보여주는 사건이 또다시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해외 주요언론은 독일 검찰이 70여년 전 나치수용소에서 비서로 일했던 95세 여성을 1만 명의 살인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지난 1943~1945년 나치 독일이 점령해 설치한 폴란드의 ..

카테고리 없음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