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자격 취소 결정, 적법했다” 등록 2023-08-18 13:08수정 2023-08-18 13:24 정혜민 기자 사진 정혜민 기자 “교육부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자격 취소 결정, 적법했다”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연합뉴스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학교법인 이사회 임원 자격을 취소한 교육부의 결정이 적법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최 전 총장은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씨의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표창장을 발급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던 인물이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8일 최 전 총장이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 상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