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길 동행한 문익환·정경모·유원호 나란히 모셔진다 늦봄기념사업회 등, 25일 모란공원서 문익환·유원호 이장식 기자명 김치관 기자 입력 2021.09.16 23:39 수정 2021.09.16 23:50 방북길 동행한 문익환·정경모·유원호 나란히 모셔진다 < 현장소식 < 기사본문 - 통일뉴스 (tongilnews.com) 왼쪽부터 유원호, 안순심, 문익환, 박용길. 1993년 유원호 선생 석방 후 경주 여행 당시 모습. [사진제공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1989년 역사적인 방북길에 동행했던 고 문익환, 정경모, 유원호 선생이 나란히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묘역에 모셔진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타계한 정경모 선생님은 4.2남북공동성명 22주년인 지난 4월 2일 모란공원에 안장됐다. 앞서, 문익환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