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노태우 군사반란 2

광주 5.18 투항하려 두손 들었지만…가슴 관통한 계엄군의 총알

[영상채록 5·18] 투항하려 두손 들었지만…가슴 관통한 계엄군의 총알 김애린입력 2023. 2. 15. 16:29수정 2023. 2. 15. 16:29 [영상채록 5·18] 투항하려 두손 들었지만…가슴 관통한 계엄군의 총알 (daum.net) 어떤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집니다. 올해 환갑을 넘긴 김병용 씨에게도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1980년 5월, 산에 매복해 있던 계엄군에 총을 맞았던 그 순간입니다. 투항하겠다며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렸지만, 계엄군의 총알은 김 씨의 가슴을 관통했습니다. 김병용 씨가 열여덟, 고등학생일 때의 일이었습니다. 그 뒤로 김 씨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평생을 총상 후유증에 시달렸고, 취업의 문턱마다 신원조회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공무원이..

카테고리 없음 2023.02.15

암매장 된 5·18행방불명자 유골 1기 ‘첫 확인’…광주교도소 발굴 DNA 일치

암매장 된 5·18행방불명자 유골 1기 ‘첫 확인’…광주교도소 발굴 DNA 일치 입력 : 2022.09.25 20:06 수정 : 2022.09.25 20:09 강현석 기자 암매장 된 5·18행방불명자 유골 1기 ‘첫 확인’…광주교도소 발굴 DNA 일치 - 경향신문 (khan.co.kr) 2017년 12월 5·18기념재단과 문화재 발굴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옛 광주교도소 북쪽 담장 인근에서 5·18 당시 암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찾기 위한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5·18기념재단 제공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됐던 유골 가운데 1기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됐던 시민으로 확인됐다. 5·18행방불명자로 인정된 85명 중 암매장 됐던 유골이 확인된 경우는 42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5·18행방불명..

카테고리 없음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