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걷는 길

장성철 "장제원 보좌관 2명 대통령실에 넣었다" 머니S 박정경 기자|조회수 : 5,454|입력 : 2022.07.19 09:16 장성철 "장제원, 보좌관 2명 대통령실에 넣었다" - 머니S (mt.co.kr) 보수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국민의힘 양대 핵심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사이를 '충돌할 수 밖에 없는 관계'라고 정의했다. 지난 18일 장 소장은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서 장 의원이 '9급 공무원' 발언을 한 권 원내대표에게 "말씀이 거칠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 거론했다. 그는 "그래도 권 원내대표는 당대표 직무대행, 가장 큰 어른인데 장 의원이 저런 식으로 공개적으로 저격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분이 친하다면, 형제라..

[윤석열 인수위 검증] 장제원 일가가 억대 세금 안 내고 고급아파트에 사는 법 강현석 입력 2022. 03. 25. 18:54 수정 2022. 03. 25. 18:55 [윤석열 인수위 검증] 장제원 일가가 억대 세금 안 내고 고급아파트에 사는 법 (daum.net) https://youtu.be/tZzjt7QV0vw https://youtu.be/tZzjt7QV0vw 윤석열 당선자의 비서실장인 장제원 의원 일가가 자신들이 이사장과 총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소유 고급 아파트에 시세보다 싼 전세가에 입주해 10년 넘게 장기 거주해온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로 드러났다. 특히 입주 초기 적어도 1년 동안, 장 의원 일가는 재단과 전세 계약도 하지 않고 공짜로 살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장 의원 일가는 10년 이상 제..

"윤, 부동시인데 당구 500?" - "시력검사 자료? 여야 협의해야" 조선혜 입력 2022. 02. 25. 17:15 "윤, 부동시인데 당구 500?" - "시력검사 자료? 여야 협의해야" (daum.net) 법사위 '윤석열 부동시 공방'.. 자료제출 의결 여부 기싸움, 법무부장관 "의결해주면 따른다" [조선혜 기자] ▲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대학 시절 뭐라고 알려져 있어요? 당구 500 친다고 합니다. 초점도 안 맞는데 어떻게 당구를 500이나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확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자료 제출이) 꼭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고."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윤석..

윤석열의 아킬레스건, 윤우진 전성시대 고제규 기자 입력 2021. 08. 20. 06:52 윤석열의 아킬레스건, 윤우진 전성시대 (daum.net) 국세청 고위직이었던 윤우진씨는 수사 도중 해외로 도주해놓고도 구속되지 않았고, 무혐의 처분을 받아 복직했다. 윤씨는 윤대진 검사장과 형제이고, 윤 검사장은 윤석열 전 총장과 의형제다. 2019년 7월8일 인사청문회에 나온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연합뉴스 ‘세무공무원 뇌물수수 의혹. 경찰 소환조사. 도피성 해외 출국. 무단결근. 파면. 8개월간 해외 떠돌이. 인터폴 수배. 강제송환. 경찰 신병 확보. 구속영장 신청. 검찰 반려. 검찰 무혐의 처분. 복직. 정년퇴직.’ ‘윤우진 사건’을 압축하는 열쇠말이다. 2012년부터 2015년 사이 일어난 이 사건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