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탈시설 2

177명이 삭발한 이유…“깍두기 아닌 시민으로 살고파”

177명이 삭발한 이유…“깍두기 아닌 시민으로 살고파” 입력 : 2023.01.01 08:30 정희완 기자 177명이 삭발한 이유…“깍두기 아닌 시민으로 살고파” - 경향신문 (khan.co.kr) “장애인 권리 보장” 촉구하는 투쟁결의문 낭독 드라마 와 출근길 자하철을 타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을 그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만평 / 전장연 제공 [주간경향] “사회는 저를 시민 박성준으로 보지 않습니다. 단지 장애인으로 봅니다. 지금도 저는 ‘깍두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있으나 마나 한 존재이다 보니 당연한 권리도 누릴 수 없습니다. 이동할 권리, 교육받을 권리, 일할 수 있는 권리,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 권리, 이 모든 권리를 보장해주십시오.” 박성준 가치이룸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

카테고리 없음 2023.01.01

장애인 이동권- 장애인만을 위한 것일까?

[알고보니] 장애인 이동권, 장애인만을 위한 것일까? 전준홍 입력 2022. 04. 08. 13:28 [알고보니] 장애인 이동권, 장애인만을 위한 것일까? (daum.net)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출근길 시위로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관심이 촉발됐습니다. 그리고 관심은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출근길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시위 방식부터, 특정 장애인 단체의 정파성 까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장애인 이동권 외에도 탈시설과 장애인활동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 등이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고 합리적인 주장인지는 하나하나 따져보고 합의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암묵적 합의 속에 겉으로 표출되지 않던 비난과 혐오가 수..

카테고리 없음 20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