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미생물 5

소변은 왜 노란색일까?...100년만에 '그 비밀' 밝혀졌다문영진별 스토리

소변은 왜 노란색일까?...100년만에 '그 비밀' 밝혀졌다 문영진별 스토리 소변은 왜 노란색일까?...100년만에 '그 비밀' 밝혀졌다 (msn.com) [파이낸셜뉴스]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소변이 노란색을 띠는 이유’가 100년만에 밝혀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CBS에 따르면 메릴랜드대학교 연구팀은 이날 과학 저널 '네이처'에 소변의 색을 결정하는 효소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메릴랜드대 벤틀리 홀 교수팀은 소변이 노란색을 띠게 만드는 색소 ‘우로빌린’이 ‘빌리루빈 환원효소’라는 장내 미생물 효소가 적혈구 잔해를 분해할 때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틀리 홀 교수는 “이 효소의 발견으로 마침내 소변의 노란색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냈다”라며 “일상적인 생물학..

카테고리 없음 2024.01.05

젊은 피와 젊은 똥 그리고 젊은 세포와 식이 제한에서 '불로장생의 기술' 찾았다

[일상속 뇌과학] 젊은 피 수혈받으면 회춘할 수 있을까 2023.01.27 12:53 [일상속 뇌과학] 젊은 피 수혈받으면 회춘할 수 있을까 : 동아사이언스 (dongascience.com)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피에 대한 속설은 역사가 오래됐다. 원시 인류는 피를 많이 흘리면 죽어가는 동료와 주변 동물을 보면서 피 속에 생명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피에 대한 인류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오래된 기록은 성경에서 피를 마시지 못하게 하는 계율을 기록하거나 최후의 만찬 동안 예수가 제자들에게 포도주를 건내며 ‘이것은 나의 피’라고 하는 장면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옛 민간요법 중 하나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방법으로 손가락을 끊어 피를 먹이는 것이 있었다. 이러한 생각들을 확장하면 건강..

카테고리 없음 2023.06.25

유산균보다 강력…건강한 장을 위한 유익균은?

유산균보다 강력…건강한 장을 위한 유익균은? 문세영 기자입력 2021년 5월 24일 09:11 [사진=magicmine/gettyimagesbank]장 건강에 좋은 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유산균. 그런데 최근 이보다 더욱 주목받는 유익균이 있다. 바로 ‘낙산균’이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신체 건강에 중요한 기관이다. 장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는데, 이 미생물의 구성이 건강과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 장내에 해로운 균이 이로운 균보다 많아지면, 각종 질환이 발생할 위험률이 높아진다.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질환과 연관성을 보인다. 건강한 장, 우울증부터 감염병까지 예방 소화기 질환뿐 아니라 비만, 당뇨, 고혈압, 우울증, 알츠하이머, 자폐증 등..

카테고리 없음 2021.05.24

사람의 정신 건강, 장내 미생물에 달렸다?

사람의 정신 건강, 장내 미생물에 달렸다? 의료용 대마 성분 분비로 우울증 호전…스트레스도 미생물 영향 2021.01.08 07:22 김준래 객원기자 사람의 정신 건강, 장내 미생물에 달렸다? – Sciencetimes 지난 2012년 개봉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연가시’를 보면 기생충이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 정신을 조종하는 장면이 나온다. 숙주인 사람의 뇌를 지배하다가 결국에는 물에 빠져 숨지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기생충이 사람의 정신을 조종한다는 영화 내용이 실제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 연가시 공식 홈페이지 당시에는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등장할 것만 같은 황당한 내용이라고 치부했지만, 최근 들어 밝혀지고 있는 연..

카테고리 없음 2021.01.08

회춘의 비밀, 대변 속에 숨어 있다

회춘의 비밀, 대변 속에 숨어 있다? 대변 이식한 쥐에게서 노화와 관련된 변화 관찰돼 2020.10.05 11:42 이성규 객원기자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9a%8c%ec%b6%98%ec%9d%98-%eb%b9%84%eb%b0%80-%eb%8c%80%eb%b3%80-%ec%86%8d%ec%97%90-%ec%88%a8%ec%96%b4-%ec%9e%88%eb%8b%a4/ 회춘의 비밀이 건강한 사람의 대변 속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이탈리아 피렌체대학, 영국 쿼드램연구소 등의 국제 공동 연구진은 대변 이식으로 쥐들의 장내 미생물군을 변화시킨 결과, 공간 학습 능력 및 기억력이 변화되었다고 밝혔다. 노화는 출생 직..

카테고리 없음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