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전 대변인 "1시간 중 59분 혼자 얘기하며 조언에 화부터..5년 졸망" 입력 2022. 10. 5. 11:51 尹대통령 전 대변인 "1시간 중 59분 혼자 얘기하며 조언에 화부터..5년 졸망" (daum.net)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대변인을 지낸 이동훈 전 논설위원이 윤 대통령을 겨냥한 듯 "1시간이면 59분을 혼자서 얘기한다", "다른 사람들 조언도 듣지 않고 '나를 가르치려 든다'며 화부터 낸다"면서 5년 치하로 그친 항우의 초나라를 의미하는 '五年卒亡其國(오년졸망기국)'을 언급했다. 이 전 논설위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마천의 '項羽本紀贊(항우본기찬)' 중 한 대목인 "自矜功伐(자긍공벌) 奮其私智而不師古(분기사지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