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2

“과거 망각한 미래 있을 수 없어”…일제 강제동원 할머니 묘에 무릎 사죄한 일본인들

“과거 망각한 미래 있을 수 없어”…일제 강제동원 할머니 묘에 무릎 사죄한 일본인들 입력 : 2024.02.25 15:54 수정 : 2024.02.25 21:55 고귀한 기자 “과거 망각한 미래 있을 수 없어”…일제 강제동원 할머니 묘에 무릎 사죄한 일본인들 - 경향신문 (khan.co.kr)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인권유린 등을 고발하는 내용의 연극 의 대본을 쓰고 연출한 나카 토시오 감독(74) 등 일본 일반인 배우들이 25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내 김혜옥 할머니 묘지에서 ‘자랑을 가슴에’란 일본어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귀한 기자 “긴 길이었다고 말하지 않고 너는 노래를 부른다/ 어려운 길이었다고 말하지 않고 손을 잡는다/ 동료의 마음 등 인간으로서의 자랑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2.26

‘강제동원’ 일 전범기업 돈 받아냈다…피해자 수령 첫 사례

‘강제동원’ 일 전범기업 돈 받아냈다…피해자 수령 첫 사례 일 히타치조센, 손해배상금 강제집행 막으려 공탁 피해자 유족, 공탁금 6천만원 압류신청해 수령 기자이재호 수정 2024-02-20 15:42 등록 2024-02-20 15:29 ‘강제동원’ 일 전범기업 돈 받아냈다…피해자 수령 첫 사례 (hani.co.kr)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 등이 지난달 28일 오전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 선고 뒤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배상 및 공식 사과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전범기업 강제동원 피해자가 일본 기업에게서 받아야 할 배상금 명목으로 해당 기업의 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 기업 돈이 피해자에게 돌아간 첫 사례다. 강제동원 피해자 ..

카테고리 없음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