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3

맥아더가 월미도에서 저지른 과오... 그는 영웅이 될 수 없다

맥아더가 월미도에서 저지른 과오... 그는 영웅이 될 수 없다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25] 인천상륙작전과 월미도 민족·국제 윤태옥(kimyto) 24.03.02 10:50ㅣ최종 업데이트 24.03.02 10:50 맥아더가 월미도에서 저지른 과오... 그는 영웅이 될 수 없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 맥아더(가운데).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인천상륙작전은 한 편의 장대한 스펙터클이다. 261척의 함정과 7만여 병력과 수백 대의 항공기를 엮어 거대한 망토를 직조했다. 검은 망토는 경기만으로 좁혀 들어가면서 거대한 쓰나미로 돌변해 단번에 인천을 삼켜버렸다. 육지로 치고 올라선 세계 최강국의 군대는 거침없이 적을 격파하고는 한강을 건너 2주 만에 수도 서울을 수복했다. 개전 이후 낙동..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신화'인가, '사기'인가?

[단독]'신화'인가, '사기'인가..어느 전쟁 영웅의 '인천상륙작전' 인천|김찬호 기자 입력 2021. 06. 26. 14:07 [단독]'신화'인가, '사기'인가..어느 전쟁 영웅의 '인천상륙작전' (daum.net) [경향신문] ‘역사’와 ‘기억’은 구별돼야 한다. 역사가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면 기억은 역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의 문제다. 기억은 역사를 배합해 원하는 것만 남길 수 있다. ‘참혹한 패배’가 ‘빛나는 승리’가 되고, ‘평범한 군인’이 ‘전쟁 영웅’으로 둔갑하는 식이다. 그렇기에 누군가의 기억으로 역사를 대체하는 일은 신중해야만 한다. 한국전쟁(6·25전쟁)은 지난 70여년 동안 역사와 기억이 혼재된 상황에 있었다.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가 생존해 있고, 이들이 떠올린 기억으로 일부 역사..

카테고리 없음 2021.06.26

국민방위군 사건-군에 끌려간 12만명이 굶어죽고 얼어죽었다

군에 끌려간 12만명이 굶어죽고 얼어죽었다 입력 2021. 03. 26. 08:58 군에 끌려간 12만명이 굶어죽고 얼어죽었다 (daum.net) [손호철의 발자국] 9. 경북 영천 : 사상 최악의 부정부패가 야기한 '국민방위군 사건'을 기억하자 [손호철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의 공통점은? 다들 알겠지만, 감옥에 간 대통령이라는 점이다. 구체적인 죄명은 다르지만, 이들은 죄에는 부정부패가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 우리나라는 전직 대통령들이 줄줄이 감옥을 갈 정도로 '부정부패의 나라'다. 어디 그뿐일까? '민주화 운동 대통령'인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조차, 아들이 부정부패로 감옥에 가야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 명이 아닌, 여러 아들들이 줄줄이 감옥을 가거나 비..

카테고리 없음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