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부회장 2

전국 8개 시도, 1056개 시민단체 “이재용 가석방 논의 중단하라” 촉구

전국 8개 시도, 1056개 시민단체 “이재용 가석방 논의 중단하라” 촉구 전국 각지 기자회견서 “촛불정부, 공정·상식 외면 말라” 한목소리…근거 없는 ‘총수역할론’ 반박도 제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url 조한무 기자 chm@vop.co.kr 발행2021-07-06 17:59:00 수정2021-07-06 17:59:00 전국 8개 시도, 1056개 시민단체 “이재용 가석방 논의 중단하라” 촉구 - 민중의소리 (vop.co.kr)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1,056개 단체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석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가석방을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7.06ⓒ김철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가석방에 대한 논의 중단을 ..

카테고리 없음 2021.07.07

이재용이 받았어야 할 형량

[취재파일] 원칙대로라면 이재용이 받았어야 할 형량 임찬종 기자 입력 2021. 01. 19. 09:30 어제(2021년 1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에게 법률적으로 선고할 수 있는 최소 형량이다. 단지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해주지 않았을 뿐이다. 재판부가 재판 초기부터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 요소로 삼을 수 있다고 밝히며 집행유예가 가능할 것이란 희망을 안겨줬기에 이 부회장 입장에선 실망이 클 수 있다.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의 실망감과 별개로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가 선고한 형량은 법적으로 허용되는 최소 형량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더 논란이 되는 것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선고된 형량이 법적으로 허용되는 범위에 있는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