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개승만이가 일을 많이도 했다" 학살 피해자 유족의 탄식구자환 감독, 책 펴내 ... 한국전쟁기 창원·함안 등 민간인 학살 기록24.05.09 09:44l최종 업데이트 24.05.09 09:56l윤성효(cjnews) "아따 개승만이가 일을 많이도 했다" 학살 피해자 유족의 탄식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 구자환 다큐감독이 경남지역 민간인 학살을 다룬 책 을 펴냈다.ⓒ 윤성효관련사진보기 "아따, 개승만이가 일을 많이도 했다. 개승만이가 수장해야지, 또 매장해야지, 이 일을 얼마나 많이 했노."창원마산 진전면 여양리 민간인 학살지에서 나온 유골을 본 유족 성증수 할머니가 분통을 터뜨리며 했던 말이다. 구자환 다큐감독이 최근 펴낸 책 (도서출판 '삶창' 간)에서 소개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