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목사 2

이동환 목사 “퇴출 결정, 실패 아닌 꽃피우는 거름되길”

이동환 목사 “퇴출 결정, 실패 아닌 꽃피우는 거름되길” 입력 : 2024.03.10 10:00 정희완 기자 이동환 목사 “퇴출 결정, 실패 아닌 꽃피우는 거름되길” - 경향신문 (khan.co.kr) “재판보다 힘들었던 거대한 적개심…성소수자들의 고통 느낄 수 있었죠” 성소수자를 위한 축복식을 집례했다는 이유 등으로 출교 처분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동환 목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종로구 감리회관 앞에서 선고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주간 경향] 우연과 우연이 겹쳤다. 그 사이에서 결정을 내린 건 이동환 목사(43) 자신이었다. “하나님 앞에서 나아갈 방향을 구하며 걸어온 길”이다. 그래서 “후회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3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리회관 회의실.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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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목사 ‘성소수자 활동’ 재판 석연찮은 지연

이동환 목사 ‘성소수자 활동’ 재판 석연찮은 지연 입력 : 2023.08.06 08:30 정희완 기자 이동환 목사 ‘성소수자 활동’ 재판 석연찮은 지연 - 경향신문 (khan.co.kr) 기소 단계 하자 발견돼 공소 취소에도 재판위, 공소기각 결론 보류 논란 교단 내 재판 문제 해결에 한계 드러내 [주간경향] 재판은 한 달 동안 공전을 거듭했다. 심리는 한 차례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교회법 등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조치가 자의적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법체계와 논리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재판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동환 목사(42) 얘기다. 이 목사는 ‘동성애 찬성·동조’를 금지한 ‘교리와 장정’(교회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재판에 회부됐다. 재판 과정에서 기소 단계에..

카테고리 없음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