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부동산 의혹' 윤희숙 의원직 사퇴..'찬성 188' 국회 통과 서진욱 기자, 박소연 기자, 황예림 기자, 홍재영 기자 입력 2021. 09. 13. 14:56 수정 2021. 09. 13. 15:18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사직안 상정을 앞두고 신상발언 하고 있다. 2021.9.13/뉴스1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사직안이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사퇴 선언 후 19일만이다. 여야는 이날 윤 의원의 의원직 사직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한 뒤 재적 223명 중 찬성 188인, 반대 23인, 기권 12인으로 가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표결을 개별 의원 자율에 맡기기로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