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장동 자금책' 검찰 봐주기 의혹에..윤석열 "특검 하자" 봉지욱 기자 입력 2022. 02. 21. 19:25 [단독] '대장동 자금책' 검찰 봐주기 의혹에..윤석열 "특검 하자" (daum.net) https://tv.kakao.com/v/426516839 [앵커] JTBC가 입수한 '대장동 수사기록'에 담긴 새로운 내용을 오늘(21일)도 보도하겠습니다. 대장동 개발의 종잣돈은 저축은행이 빌려 준 1805억 원입니다. 이 돈을 끌어온 건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였습니다. 당시 조씨는 그 대가로 10억 원 이상을 챙겼습니다. 또 회삿돈 90억 원을 빼돌리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2011년 시작된 대검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의 2차례 수사에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검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