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태원 참사 최종 책임자 4

어머니가 내동댕이 친 '尹 근조화환'…"그날 이렇게 막지 그랬어!"

어머니가 내동댕이 친 '윤석열 근조화환'…"그날 이렇게 막지 그랬어!"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 9시간 전 어머니가 내동댕이 친 '尹 근조화환'…"그날 이렇게 막지 그랬어!" (msn.com) 4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이번 참사로 아들을 잃은 한 유족이 당일 부실대응에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근조화환을 쓰러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노컷뉴스 4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이번 참사로 아들을 잃은 한 유족이 당일 부실대응에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근조화환을 쓰러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합동분향소에 헌화되어 있던 윤석열 대통령의 근조화환이 ..

카테고리 없음 2022.11.05

이태원참사 당일 경찰- 마약단속팀 계획보다 3배 투입한 이유

참사 당일 경찰, 마약단속팀 계획보다 3배 투입한 이유 문상현 기자입력 2022. 11. 5. 06:17 참사 당일 경찰, 마약단속팀 계획보다 3배 투입한 이유 (daum.net) 이태원 참사 하루 전, 경찰은 마약 단속을 위한 수사관만 3배 이상 늘렸다. 1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면서도 질서 유지와 교통 통제 대신 마약 단속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마약 단속 실적은 없었다. 이태원 참사 하루 전, 용산경찰서는 마약 단속을 위한 수사관만 3배 이상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원의 교통 통제, 질서 유지보다 마약 단속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경찰은 마약 단속에 배치된 수사관들이 참사 구조 활동에는 ‘순찰 도중 목격’해 ‘자체 판단’으로 투입됐다고 밝혔다. 〈시사IN〉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천..

카테고리 없음 2022.11.05

영국 전문가 “우르르 몰린 게 아냐···이태원 참사- 관리 부재 인한 군중 압착”

영국 전문가 “우르르 몰린 게 아냐···이태원 참사, 관리 부재 인한 군중 압착” 김지환·최미랑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어제 오후 2:41 영국 전문가 “우르르 몰린 게 아냐···이태원 참사, 관리 부재 인한 군중 압착” (msn.com) ‘군중 압착 연구자’ 에드윈 갈레아 영국 그리니치대학 교수 인터뷰 시민들이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분향소에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경향신문 “과밀화, 관리되지 않은 군중, 넓은 길에서 인파가 밀려드는 좁은 길은 참사의 재료다. 셋이 합쳐지면 큰 위험으로 이어질 게 뻔하기 때문에 운에 맡겨둬선 안 된다.” 영국 런던 그리니치대학 ‘소방안전공학그룹(FSEG)’의 창립이사인 에드윈 갈레아 교수는 지난 10..

카테고리 없음 2022.11.04

이태원 참사-경찰은 왜 출동하겠다 하고 출동 안 했나

경찰은 왜 출동하겠다 하고 출동 안 했나 조현호 기자입력 2022. 11. 2. 17:53 경찰은 왜 출동하겠다 하고 출동 안 했나 (daum.net) 경찰책임론 어디까지, 11건 신고 녹취록 6건 '출동할께요' 하고 전화 종결 6시34분 첫 신고 후 4시간 경찰 조치 사항이 조사 핵심 일선 경찰에만 책임 물을 것인가 "지휘라인 전체가 포함될 것" 행안부 "첫 상황보고 10시48분" 대통령실 "소방청 10시53분 첫 보고"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이태원 참사 직전 4시간 동안 접수된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참사의 경찰 책임론이 분명해졌다. 특히 경찰이 공개한 참사 당일 11건의 신고 녹취록에는 대부분 담당 경찰관이 신고자에게 현장에 출동하겠다고 말하고도 실제로 출동하지 않은 것이 현재 6건으..

카테고리 없음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