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로남불 9

경인여대- 김건희 '위조 의혹 논문' 검증한다

경인여대, 김건희 '위조 의혹 논문' 검증한다 정진욱 기자입력 2022. 10. 21. 12:38 경인여대, 김건희 '위조 의혹 논문' 검증한다 (daum.net) 12월 2일 연구윤리위원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가 연구윤리위원회를 열고 '위조 의혹'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과거 논문을 검증한다. 21일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에 따르면 경인여대는 28일 연구윤리위원회를 열고 김 여사 논문과 관련해 예비조사를 진행한다. 예비조사위원회 위원은 3명 이상이다. 경인여대는 11월 18일 예비조사 결과를 보고한 뒤 12월 2일 연구윤리위원회를 개..

카테고리 없음 2022.10.21

'골프연습장 이용' 논문 베낀 김건희 학회지 논문.. 내용 '황당' [김건희 논문 검증]

'골프연습장 이용' 논문 베낀 김건희 학회지 논문.. 내용 '황당' [김건희 논문 검증] 박성우입력 2022. 10. 7. 13:24 '골프연습장 이용' 논문 베낀 김건희 학회지 논문.. 내용 '황당' [김건희 논문 검증] (daum.net) [분석] 주제 전혀 다른데 '설문대상 수·직업분포·결혼유무' 일치.. 위조 가능성 커 [박성우 기자] ▲ 서로 다른 논문인데 내용은 물론 조사 표본수까지 똑같다. 왼쪽은 2008년 11월 한국체육학회지에 발표된 논문 '골프 연습장의 이용만족과 재구매 요인에 미치는 영향', 오른쪽은 김건희씨가 단독저자로 2009년 발행한 논문 '디지털 콘텐츠의 이용만족이 재구매 요인에 미치는 영향' ⓒ 서동용 의원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논문 두 편이 ..

카테고리 없음 2022.10.07

"김건희 녹취록이 날조? 법적 조치 빨리 해달라"

"김건희 녹취록이 날조? 법적 조치 빨리 해달라" 김종훈입력 2022. 9. 22. 05:12 "김건희 녹취록이 날조? 법적 조치 빨리 해달라" (daum.net) [인터뷰]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심층취재 심인보 기자 "대통령의 거짓말 심각한 문제" [김종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박7일 일정으로 영국, 미국, 캐나다를 방문하기 위해 18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 손을 흔들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조회수 2,552,392회(20일 오후 7시 기준)' 지난 2일 공개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녹취록 공개... 대통령 거짓말 드러났다'라는 제목의 영상보도 조회수다. 250만이 넘는 숫자에서 드러나듯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통령실 역시 이를 반영하듯 보도가 공개된..

카테고리 없음 2022.09.22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전화주문 중 '이상거래' 비율 60%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전화주문 중 '이상거래' 비율 60% 심인보 2022년 09월 08일 13시 55분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전화주문 중 '이상거래' 비율 60% (newstapa.org) 뉴스타파는 지난 2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직접 거래를 입증하는 녹취록을 보도했다. 녹취록과 그밖의 법정 증언에 따르면 2010년 1월 12일, 김건희 여사는 증권사 직원을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직접 전화 주문했다. 뉴스타파가 한국거래소 데이터를 토대로 2010년 1월 12일의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문한 이날의 거래 중 60% 가량이 시세 조종성 거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전날보다 9% 이상 올랐는데 김건희 여사의 주문이 중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

카테고리 없음 2022.09.22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 파기했다더니.."명단 보관 중"

[단독]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 파기했다더니.."명단 보관 중" 이진성입력 2022.08.28. 14:49수정 2022.08.28. 16:25 취임식 초청자들 앞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2022.05.10.)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보관하고 있는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각 기관으로부터 공문으로 접수한 초청자 명단을 보관 중이며 국가기록원으로 이관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초청자 명단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파기했다고 밝혀온 정부의 기존 입장과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앞서 극우 유튜버 등이 취임식에 초청됐다는 보도로 논란이 일면서 야권에서 초청자 명단 공개를 촉구하자 행안부는 이달 초 초청자 명단이 개인정보여서 파기했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8.28

김건희 석사논문 조사 중단한 숙명여대 "정치권이 압박한다"

[단독]김건희 석사논문 조사 중단한 숙명여대 "정치권이 압박한다" 봉지욱 기자 입력 2022. 08. 04. 16:59 수정 2022. 08. 04. 17:49 [단독]김건희 석사논문 조사 중단한 숙명여대 "정치권이 압박한다" (daum.net) JTBC 뉴스룸 보도 화면(2021.12.27) 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 석사논문 표절 조사를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BC 탐사보도팀은 지난해 12월, 석사논문의 표절률이 42%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표절률은 10%였습니다. 취재진은 논문 내용으로 들어가 있지만 인용표기가 되지 않은 타 논문과 서적을 일일이 찾았습니다. 이를 파일화해서 표절 프로그램 대조군에 넣었더니 표절률이 치솟은 겁니다. ■ 꼼수로 중단한 조사 논란이 커지자, 숙명여대는 표절..

카테고리 없음 2022.08.04

김건희 논문' 8개월째 입다문 국민대..법원 판단에 새 국면

'김건희 논문' 8개월째 입다문 국민대..법원 판단에 새 국면 안정호 입력 2022. 07. 12. 00:00 '김건희 논문' 8개월째 입다문 국민대..법원 판단에 새 국면 (daum.net) 법원, '김건희 논문' 회의록 제출 명령…“결론 못 내는데 학문 외적 요소 있나” 법원이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 부정 의혹을 조사한 국민대학교에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위 회의록을 제출하라고 명령하면서 논문 의혹 조사 과정이 수면 위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김건희 여사./뉴시스 [더팩트ㅣ안정호 기자] 법원이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 부정 의혹을 조사한 국민대학교에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위 회의록을 제출하라고 명령하면서 논문 의혹 조사 과정이 수면 위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1일 법조계..

카테고리 없음 2022.07.12

윤석열팀이 신정아에게 씌운 혐의..그때는 '불법' 지금은 '관행?'

윤석열팀이 신정아에게 씌운 혐의..그때는 '불법' 지금은 '관행?' 공성윤 기자 입력 2022. 01. 26. 16:01 윤석열팀이 신정아에게 씌운 혐의..그때는 '불법' 지금은 '관행?' (daum.net) 신정아 기소한 檢 "허위 이력서로 대학 임용심사 방해"..교육부 "김건희 허위 이력 확인" (시사저널=공성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의혹은 대선의 주요 변수 중 하나로 꼽힌다. 김씨는 지난 12월26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일과 학업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발과 감사 등으로 여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 이후 "아내와 같은 마음"이라며 머리를 숙였지만, 의혹 초반에는 '관행'을 언급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무엇보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1.26

윤석열 장모 유죄 판결, '퉁치고' 넘어가..전형적인 내로남불

김종민, 윤석열 직격 "장모 유죄 판결, '퉁치고' 넘어가..전형적인 내로남불" 권준영 입력 2021. 07. 05. 11:30 "지금이라도 윤 총장은 이 말에 책임을 져야..검찰총장 물러날 정도라면 대통령직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한 말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면 무슨 약속을 한들 신뢰하겠는가"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정치인 윤석열은 장모가 유죄 판결을 받자 '법 적용에 예외가 없다'며 퉁치고 넘어갔다. 정직하지 않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종민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국감 발언에 책임져야'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이제 검사 윤석열이 아니고, 정치인 윤석열"..

카테고리 없음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