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 학살 3

미국 95세 나치부역자 독일 추방

'침몰선에서 발견된 근무카드'..미, 95세 나치부역자 독일 추방 류지복 입력 2021. 02. 21. 05:13 '침몰선에서 발견된 근무카드'..미, 95세 나치부역자 독일 추방 (daum.net) 2차대전 때 강제수용소 경비 근무..캐나다 거쳐 59년부터 미국 거주 추방 명령 받은 베르거의 옛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과거 독일 나치의 강제수용소 경비병으로 근무한 90대 노인이 미국에서 독일로 추방됐다. 2차대전 후 캐나다를 거쳐 미국에 정착했지만 침몰한 배에서 발견된 근무 카드로 인해 부역 사실이 드러나 결국 75년 넘게 지나 95세의 고령에 추방되는 운명을 피하지 못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독일 시민권자..

카테고리 없음 2021.02.21

나치 수용소 비서의 최후..獨, 93세 여성 1만명 살인방조 혐의 기소

나치 수용소 비서의 최후..獨, 93세 여성 1만명 살인방조 혐의 기소 박종익 입력 2021. 02. 06. 13:31 수정 2021. 02. 06. 13:31 나치 수용소 비서의 최후..獨, 93세 여성 1만명 살인방조 혐의 기소 (daum.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폴란드의 슈투트호프 수용소의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반세기만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독일의 역사 청산이 얼마나 철저한 지를 보여주는 사건이 또다시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해외 주요언론은 독일 검찰이 70여년 전 나치수용소에서 비서로 일했던 95세 여성을 1만 명의 살인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지난 1943~1945년 나치 독일이 점령해 설치한 폴란드의 ..

카테고리 없음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