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걷는 길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10억 계좌 관리’ 의혹 핵심 인물 검거 등록 :2021-11-16 11:47수정 :2021-11-16 12:04 손현수 기자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10억 계좌 관리’ 의혹 핵심 인물 검거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도이치모터스 전시장. 도이치모터스 누리집 갈무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로부터 10억원이 든 계좌를 전달받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주가조작 ‘선수’ 이아무개씨가 검거됐다.16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부장 조주연)는 지난 12일 저녁 이씨를 검거했다. 이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앞서 지난달 12일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윤석열 장모 최씨는 예외였나 황예랑 입력 2021. 07. 10. 11:08 윤석열 장모 최씨는 예외였나 (daum.net) 2021년 7월2일 의료법 위반·특경가법 사기 혐의로 법정 구속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아무개씨의 판결문 톺아보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1년 7월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닷새 전인 7월2일 윤 전 총장의 장모 최아무개씨가 의료법 위반, 특경가법 사기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십원 한 장 피해 준 적이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1년 5월26일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장모는 비즈니스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