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총독 관저만 찾아다니는 한국 대통령실 김규원 기자 입력 2022. 04. 08. 10:58 일제 총독 관저만 찾아다니는 한국 대통령실 (daum.net) 윤 당선자, 1939년 지어진 경무대 총독 관저에서 1910년 지어진 용산 총독 관저로 옮기는 꼴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인 청와대는 1939년 지어진 일제의 총독 관저에서 비롯했다. 1960년대 청와대(옛 총독 관저) 모습. 공공 저작물(퍼블릭 도메인) 1905년 말 을사늑약을 맺은 일제는 1906년 2월 조선에 통감부(뒤의 총독부)를 설치했다. 1대 통감은 이토 히로부미였다. 통감부는 임시로 현재의 서울 광화문 앞 ‘외부’(외교부) 건물(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리)을 쓰다가 1907년 서울 중구 예장동 ‘왜성대’(서울애니메이션센터 일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