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 2

탈레반 100조 원대 미군 무기 획득? 또 외신 ‘오역’

탈레반 100조 원대 미군 무기 획득? 또 외신 ‘오역’ [포털 팩트체크] ‘전체 지원액’을 ‘무기 규모’로 오역, 실제 규모보다 턱 없이 과장 미국서도 같은 소문 퍼졌지만 주요언론이 검증, 한국 주요 언론은 오보 확산 금준경 기자 teenkjk@mediatoday.co.kr 이메일 바로가기 승인 2021.09.08 20:30 탈레반 100조 원대 미군 무기 획득? 또 외신 ‘오역’ -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mediatoday.co.kr) 탈레반이 100조 원(800억 달러) 규모의 미군의 군사 자산을 획득했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100조 원이라는 규모는 사실과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언론, 탈레반 미군 100조 원대 무기 입수 보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점령..

카테고리 없음 2021.09.09

미군의 아프간 철수, ‘다 계획이 있었구나’

미군의 아프간 철수, ‘다 계획이 있었구나’ 남문희 기자 호수 729 승인 2021.09.07 06:35 미군의 아프간 철수, ‘다 계획이 있었구나’ - 시사IN (sisain.co.kr) 미국이 주한미군의 분산배치 등을 검토하는 기준은, 보수 매체의 주장과 달리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가 시키는 대로 따르는지 않는지’와는 관계가 없다. 북한의 위협 여부가 기준이다. 2011년 7월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철군 계획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미군들이 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AP Photo 한국행을 희망한 아프간인 협력자 391명을 구출한 한국 정부의 ‘미라클 작전’에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지난 8월22일 열린 아프간 관련 20여 개국 외교차관회의에..

카테고리 없음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