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김의곤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김의곤 창원촛불시민연대 (webmaster@idomin.com)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이태원 173-7 그 좁은 골목길에 꽃조차도 놓지마라 꽃들 포개지도 마라 겹겹이 눌러오는 공포 속에서 뒤로…뒤로…뒤로… 꺼져가는 의식으로 붙들고 있었을 너의 마지막 절규에 꽃잎 한 장도 무거울 것 같아 차마 꽃조차도 미안하구나 얼마나 무서웠겠니 그 밤 얼마나 원통했겠니 그 순간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꿈을 두고 마지막까지 안간힘으로 버티며 살갗을 파고 들었을 네 손톱이 가슴에 비수처럼 꽂히는구나 304명 생때같은 아이들 하늘의 별로 떠나 보낸 지 얼마나 됐다고… 또다시 너희들을 허망한 죽음으로 내몬 어른들의 안일과 ..

카테고리 없음 2022.11.01

윤석열 전 총장에게서 이명박의 향기가 느껴진다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규제 개혁을 외치는 윤석열 전 총장에게서 이명박의 향기가 느껴진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url 이완배 기자 peopleseye@naver.com 발행2021-07-12 08:44:07 수정2021-07-12 08:44:07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규제 개혁을 외치는 윤석열 전 총장에게서 이명박의 향기가 느껴진다 - 민중의소리 (vop.co.kr) 야권 유력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마침내(!)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 동안 경제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아서 이 사람이 어떤 경제관을 갖고 있나 궁금했는데 그 생각의 일단을 보게 된 것이다. 8일 윤 전 총장은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규제 개혁”을 부르짖었다고 한다. “정치가 자유로운 기..

카테고리 없음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