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4

이동환 목사 “퇴출 결정, 실패 아닌 꽃피우는 거름되길”

이동환 목사 “퇴출 결정, 실패 아닌 꽃피우는 거름되길” 입력 : 2024.03.10 10:00 정희완 기자 이동환 목사 “퇴출 결정, 실패 아닌 꽃피우는 거름되길” - 경향신문 (khan.co.kr) “재판보다 힘들었던 거대한 적개심…성소수자들의 고통 느낄 수 있었죠” 성소수자를 위한 축복식을 집례했다는 이유 등으로 출교 처분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동환 목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종로구 감리회관 앞에서 선고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주간 경향] 우연과 우연이 겹쳤다. 그 사이에서 결정을 내린 건 이동환 목사(43) 자신이었다. “하나님 앞에서 나아갈 방향을 구하며 걸어온 길”이다. 그래서 “후회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3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리회관 회의실.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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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출교됐지만 예수 따르는 길”

‘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출교됐지만 예수 따르는 길” 등록 2023-12-12 07:00수정 2023-12-12 12:01 채윤태 기자 사진 채윤태 기자 ‘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출교됐지만 예수 따르는 길” : 여성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감리회, 절차적 하자에도 출교 밀어붙여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사무실에서 ‘한겨레’와 인터뷰하는 이동환 목사. 채윤태 기자© 제공: 한겨레 지난 10일, 이동환 목사는 경기도 수원 영광제일교회 예배에 교적이 없는 ‘일반인’ 신분으로 참석했다. 그는 사흘 전까지 목회자로 활동했으나, 더는 설교대에 설 수 없었다.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 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이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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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목사 ‘성소수자 활동’ 재판 석연찮은 지연

이동환 목사 ‘성소수자 활동’ 재판 석연찮은 지연 입력 : 2023.08.06 08:30 정희완 기자 이동환 목사 ‘성소수자 활동’ 재판 석연찮은 지연 - 경향신문 (khan.co.kr) 기소 단계 하자 발견돼 공소 취소에도 재판위, 공소기각 결론 보류 논란 교단 내 재판 문제 해결에 한계 드러내 [주간경향] 재판은 한 달 동안 공전을 거듭했다. 심리는 한 차례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교회법 등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조치가 자의적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법체계와 논리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재판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동환 목사(42) 얘기다. 이 목사는 ‘동성애 찬성·동조’를 금지한 ‘교리와 장정’(교회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난 6월 재판에 회부됐다. 재판 과정에서 기소 단계에..

카테고리 없음 2023.08.06

여장하고 친엄마 찾으러 떠난 남자..막상 엄마 만나자 [씨네프레소]

여장하고 친엄마 찾으러 떠난 남자..막상 엄마 만나자 [씨네프레소] 박창영입력 2022. 9. 24. 19:03 여장하고 친엄마 찾으러 떠난 남자..막상 엄마 만나자 [씨네프레소] (daum.net) [씨네프레소-48] 영화 '플루토에서 아침을' 자유주의자라면 타인을 그의 정체성이나 취향을 근거로 차별할 이유가 없다. 그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렇기에 소수자 인권 문제를 다룬 대부분의 영화는 자유주의에 대한 예찬이기도 하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모든 이가 가능한 한 많은 자유를 누리게 하자는 것이다. 패트릭 `키튼` 브래든은 드랙퀸이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버림 받은 그는 어느 날, 엄마를 찾아 런던으로 떠난다. [사진 제공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플루토에서 아침을'(2..

카테고리 없음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