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방용훈 부인 유족 "검찰, 조선일보 일가 축소수사" 감찰 요청 전광준 입력 2021. 12. 01. 16:16 수정 2021. 12. 01. 16:26 고 방용훈 부인 유족 "검찰, 조선일보 일가 축소수사" 감찰 요청 (daum.net)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고 이미란씨의 형부 김영수(65·왼쪽)씨와 하승수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의 조선일보 방씨일가 관련 사건 봐주기·축소 기소 및 재판부의 공소장 변경 요구 거부에 대한 감찰’ 진정서 제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전광준 기자 방용훈(2021년 2월 사망) 전 코리아나호텔 회장의 배우자였던 이미란(2016년 사망)씨 유족이 사주 일가 사건에 대해 검찰이 연이은 봐주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대검찰청에 감찰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1일 오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