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

싹쓸이 벌목의 진짜 이유, 대통령도 의원도 산림청에 속았다

싹쓸이 벌목의 진짜 이유, 대통령도 의원도 산림청에 속았다 최병성 입력 2021. 06. 02. 11:54 싹쓸이 벌목의 진짜 이유, 대통령도 의원도 산림청에 속았다 (daum.net) [최병성 리포트] '30억 그루 나무 심기'는 산림조합 배불리고 기후위기 부르는 재앙 [최병성 기자] ▲ 동물 가죽벗기듯 숲을 싹쓸이해서 고급 목재가 아니라 펄프공장으로 실어가고 있다. ⓒ 최병성 동물의 가죽을 벗기듯 울창하던 산림을 싹쓸이했다. 최근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흉물스런 싹쓸이 벌목 현장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왜 이렇게 참혹한 벌목이 전국에서 행해지는 것일까? 필자가 쓴 지난 5월 14일 (http://omn.kr/1t88z) 기사에 대해 산림청은 5월 16일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기사 속 사진의 현장은 개인..

카테고리 없음 2021.06.02

오래 산 나무일수록 탄소 저장에 큰 역할

오래 산 나무일수록 탄소 저장에 큰 역할 전하연 작가 입력 2021. 05. 19. 14:26 댓글 6개 오래 산 나무일수록 탄소 저장에 큰 역할 (daum.net) https://tv.kakao.com/v/419221999 [EBS 뉴스G] 산림청이 오래된 숲을 베어내고 새 나무를 심겠다고 해서 논란입니다. 산림이 나이를 먹으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데요. 반대로 오래된 숲이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흡수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뉴스G에서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동물은 일정 시기가 지나면 성장을 멈춥니다. 그러나 식물은 시간이 지나도 성장이 계속되며, 이산화탄소 흡수 효율도 높아집니다. 지난 2014년 과학 저널 는 미국 서부 생태연구센터 ‘나단 스테픈슨’ 박사팀의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