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개혁 2

박병대·김소영- 김앤장 출근-대법관 퇴임하면 공익활동" 약속 잊었나

"대법관 퇴임하면 공익활동" 약속 잊었나..박병대·김소영, 김앤장 출근 허진무 기자 입력 2022. 02. 10. 17:16 수정 2022. 02. 10. 17:19 "대법관 퇴임하면 공익활동" 약속 잊었나..박병대·김소영, 김앤장 출근 (daum.net) [경향신문] 박병대 전 대법관(왼쪽)과 김소영 전 대법관. 경향신문 자료사진 법원행정처장 재임 때의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병대 전 대법관(65·사법연수원 12기)이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했다. 김앤장은 첫 여성 법원행정처장이었던 김소영 전 대법관(57·19기)도 영입했다. 이들은 대법관이 되기 전 “퇴임한 뒤에는 공익적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대형 로펌을 택했다. 10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박 전 대법관은 이달 초..

카테고리 없음 2022.02.10

국민은 민주당 4기가 아니라 2기 촛불정부 원해

백낙청 "국민은 민주당 4기가 아니라 2기 촛불정부 원해" 김민호 입력 2021. 11. 23. 17:27 백낙청 "국민은 민주당 4기가 아니라 2기 촛불정부 원해" (daum.net) “국민은 2기 촛불정부를 원하지만 민주당은 좀 갈아치웠으면 한다. 이것이 민주당 후보가 돌파해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진보진영의 원로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다음에 집권할 정부는 ‘2기 촛불정부’여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면서 시민들이 ‘촛불혁명’을 일으켰고 이를 발판으로 촛불정부가 들어섰지만 잘한 일만큼이나 실망스러운 일이 많았으므로 앞으로 새로운 촛불정부가 탄생해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백 교수는 23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열린 ‘근대의 이중과제와 한반도식 나라만들기’..

카테고리 없음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