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노동자 5

노동탄압으로 재미보더니... 윤 정권의 진짜 위기가 온다

노동탄압으로 재미보더니... 윤 정권의 진짜 위기가 온다 [박정훈이 박정훈에게] 총선 이후, 시급히 '노동 의제' 다뤄야 하는 이유 사회 박정훈(parti) 24.04.15 12:02ㅣ최종 업데이트 24.04.15 12:02 노동탄압으로 재미보더니... 윤 정권의 진짜 위기가 온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흔한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오마이뉴스 기자 박정훈'과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박정훈', 두 사람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연대를 모색해 나갑니다. [편집자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2차, 경제분야 점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미조직 근로자의 권익 증진은 정부가 직접 챙겨야..

카테고리 없음 2024.04.15

두께 0.7㎝ 스티로폼 경찰에 닿았다고 체포…법원 “무죄”

두께 0.7㎝ 스티로폼 경찰에 닿았다고 체포…법원 “무죄” “폭행 의사 단정 어렵고, 닿았는지도 불분명” 경찰은 인권위 직무교육 권고도 거부 기자곽진산 수정 2024-02-20 18:27 등록 2024-02-20 16:07 두께 0.7㎝ 스티로폼 경찰에 닿았다고 체포…법원 “무죄” (hani.co.kr) 2022년 11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던 김선영 금속노조 자동차판매연대 지회장이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되고 있다. 금속노조 제공 두께 1㎝도 채 되지 않는 스티로폼 손팻말(피켓)을 휘둘러 경찰관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위 참가자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경찰관은 폭행 때문에 손가락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스티로..

카테고리 없음 2024.02.20

목숨 걸고 15년 일해도 최저임금...불법? 윤석열 속 편한가

"목숨 걸고 15년 일해도 최저임금...불법? 윤 대통령 속 편한가" [인터뷰] 대우조선 '발판' 작업 하청노동자 강행진씨 "국민들 연대에 눈물 나" 22.07.19 14:00l최종 업데이트 22.07.19 14:13l 김성욱(etshiro) "목숨 걸고 15년 일해도 최저임금...불법? 윤 대통령 속 편한가"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강행진(58)씨가 조선소에서 발판 작업을 하는 모습. 안전벨트 하나에 의지해 수십미터 되는 허공에 발판을 깐다. 이렇게 발판이 먼저 깔려야 그 위로 용접이나 도장 등의 공정이 가능하다. ⓒ 강행진씨 제공 관련사진보기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저희 발판이 없으면 애초에 배를 못 만든다. 안전벨트 하나에 의지해 수십미터 높이..

카테고리 없음 2022.07.19

1만원씩 1만명..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모금 통했다

1만원씩 1만명..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모금 통했다 윤성효 입력 2022. 07. 07. 15:30 오는15일 급여지급일 앞두고 모금 시작.. 전국에서 동참해 1억8천만원 '훌쩍' [윤성효 기자] ▲ 대우조선해양 한 하청노동자가 가로세로높이 1미터 크기의 철판을 만들어 그 안에 스스로 몸을 가두어 농성하고 있다. ⓒ 금속노조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에 고마울 뿐이다. 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줄 줄 몰랐다. 파업농성 현장은 여러 가지 힘들지만 여러 노동자, 시민들의 응원에 힘이 난다." 대우조선해양 거제옥포조선소 1도크 선박 20미터 높이에서 고공농성 중인 한 하청노동자의 말이다. 하청노동자들이 가입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거통고조선하청지회, 지회장 김형수)는 6월..

카테고리 없음 2022.07.07

“거제로 달려와주십시오. 여기 전태일이 있습니다”···대우조선 하청지회 결의대회

“거제로 달려와주십시오, 여기 전태일이 있습니다”···대우조선 하청지회 결의대회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총파업 투쟁승리 금속노조 결의대회 ‘노동자는 하나’ “정규직 노동자, 비정규직 투쟁 함께해야” 기사입력 2022.06.24 19:21 최종수정 2022.06.24 19:47 기자명조연주 기자 “거제로 달려와주십시오, 여기 전태일이 있습니다”···대우조선 하청지회 결의대회 < 현장투쟁 < 민주노총 < 기사본문 - 노동과세계 (kctu.org) “민주노총 전체노동자 동지들과 양경수 위원장에게 부탁드립니다. 거제로 달려와주십시오. 여기에 전태일이 있고 민주노총의 정신이 있습니다. 함께해서 승리할 수 있는 그 날을 거제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에서 나온 간절한 목소리다. 유최안..

카테고리 없음 202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