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2

송정근씨가 말하는 베트남전 증언

“목숨 하루 연장하려 교회 나가… 평생 후유증 따라다녔다” 신다은 기자입력 2024. 1. 8. 15:53수정 2024. 1. 8. 15:58 “목숨 하루 연장하려 교회 나가… 평생 후유증 따라다녔다” (daum.net) [표지이야기]송정근씨가 말하는 베트남전 증언, 1년4개월 “동료의 온몸이 점점이 분해되는” 극한의 공포 베트남전 참전군인 송정근씨가 2023년 5월 19일 부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한겨레21과 인터뷰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베트남전 참전해 벌어들인 외화로 경부고속도로 깔았다.’ 60년 전 베트남전쟁 참전의 경제적 성과를 강조할 때 자주 사용되는 말이다. 타국 전쟁에 개입한 것을 ‘경제발전’으로 정당화하는 이 말은, 무고하게 죽임당한 민간인과 죽음의 공포를 감내해야 했던 군인의 아픔은 담..

카테고리 없음 2024.01.08

한국군- 베트남전서 민간인 학살… 법원- 한국정부 배상책임 첫 인정

"한국군, 베트남전서 민간인 학살"… 법원, 韓정부 배상책임 첫 인정 김대현입력 2023. 2. 7. 15:30수정 2023. 2. 7. 16:00 "한국군, 베트남전서 민간인 학살"… 법원, 韓정부 배상책임 첫 인정 (daum.net)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다.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박진수 부장판사는 베트남인 응우옌티탄씨(63)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에서 "피고 대한민국의 명백한 불법행위가 인정된다"며 응우옌씨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피고는 원고(응우옌씨)에게 약 3000만원과 관련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한국군 해병 제2여..

카테고리 없음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