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2

노태우 일가의 5.18 반성 쇼, 가증스럽다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노태우 일가의 5.18 반성 쇼, 가증스럽다 이완배 기자 peopleseye@naver.com 발행2021-05-10 07:17:07 수정2021-05-10 07:17:07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노태우 일가의 5.18 반성 쇼, 가증스럽다 - 민중의소리 (vop.co.kr) 2021년 4월과 5월은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가슴의 한을 되새기는 시기다. 30년 전 4월 26일 명지대 신입생 강경대 군이 백골단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이후 노태우 군사 독재에 항거하며 박승희(4월 29일), 김영균(5월 1일), 천세용(5월 3일) 열사가 잇따라 분신해 목숨을 잃었다. 한진중공업 노동자 박창수 열사는 5월 6일 수감 중이던 안양 구치소에서 의문의 상처를 입고 ..

카테고리 없음 2021.05.10

서울시내 골목에서 경찰이 벌인 참극

서울시내 골목에서 경찰이 벌인 참극 [청죽통한사] 이혜원 안치용 노수빈 입력 2021. 02. 28. 16:00 서울시내 골목에서 경찰이 벌인 참극 [청죽통한사] (daum.net) [청죽통한사 18] 김귀정 청년이 있었다. 그는 어른과 아이의 경계, 생존과 꿈의 경계에 섰다. 같은 경계선을 무난히 혹은 우여곡절을 거쳐 넘은, 같은 시대에 던져진 다른 많은 이들과 달리 그는 경계선을 넘지 못했다. 세계의 폭력에 의해서든, 피하고 싶었지만 피하지 못한 불운에 의해서든 그의 죽음은 역사의 기록이자 시대의 고발이다. 해방을 앞두고 이역에서 숨을 거둔 윤동주부터 2020년의 어느 청년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바람 저널리스트들은 청죽통한사(청년의 죽음으로 통찰하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한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청..

카테고리 없음 202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