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3

"모기- 왜 나만 물리지?"..피부에 사는 '이것' 때문

"모기, 왜 나만 물리지?"..피부에 사는 '이것' 때문 나성원입력 2022. 10. 20. 00:04 "모기, 왜 나만 물리지?"..피부에 사는 '이것' 때문 (daum.net) 피부 미생물이 피지 먹고 '카복실산' 생산 치즈와 발 냄새와 비슷한 향 만들어 사람은 냄새 차이 못 느끼지만 모기는 가능 게티이미지뱅크 가족들이 한 집에서 함께 사는데 유독 특정 사람만 모기에 물린다면 피부에 사는 미생물을 탓해야 할 것 같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모기가 특정 사람을 더 잘 무는 이유는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국 록펠러대학 신경과학 연구진은 피부에 사는 유익균이 피지를 먹어치우면서 생산하는 카복실산이 모기를 끌어들인다는 연구 결과를 생물학저널 ‘셀’..

카테고리 없음 2022.10.20

매일 3300억 개의 세포가 태어나고 죽는다

매일 3300억 개의 세포가 태어나고 죽는다 교체 세포의 86%는 혈액 세포 2021.01.26 11:05 심재율 객원기자 매일 3300억 개의 세포가 태어나고 죽는다 – Sciencetimes 사람의 몸은 약 3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의 세포는 매일 활발하게 죽어 사라지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된다. 이 같은 ‘세포 교체’는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매우 큰 규모로 이뤄진다고 과학자들이 발표했다.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의 생물학자 론 센더(Ron Sender)와 론 마일로(Ron Milo)에 따르면, 사람의 몸은 하루에 약 3300억 개의 세포가 새로 만들어지고 사라진다. 이에 따르면 사람의 몸은 초당 38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세포..

카테고리 없음 2021.01.26

박테리아도 죽을 때 비명 지른다

박테리아도 죽을 때 비명 지른다 [금요 포커스] 화학적 신호로 동료들의 항생제 내성 유도 2020.08.28 09:02 이성규 객원기자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d%85%8c%eb%a6%ac%ec%95%84%eb%8f%84-%ec%a3%bd%ec%9d%84-%eb%95%8c-%eb%b9%84%eb%aa%85-%ec%a7%80%eb%a5%b8%eb%8b%a4/#none 초식동물들이 맹수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면 동료들에게 위험신호를 보내듯이 식물들도 위기에 처하면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다. 경고 신호를 받은 식물들은 잎에 독성물질을 채우거나, 줄기 및 잎을 공격에 노출되지 않는 쪽으로 이동하는 방어 자세를 취해 자신을 보호한다. 식물들은 이 같은 경고 ..

카테고리 없음 2020.08.28